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로피코 5 (문단 편집) ==== 관리자 효과 종류 ==== 총 20개가 존재한다. 새 정권을 만들 때 엘 프레지덴테는 강조 처리된 관리자 효과 10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나머지 관리자 효과는 정권 구성원이나 주민들이 무작위로 가지고 나타난다. 전역 효과는 엘 프레지덴테를 포함한 정권 구성원만이 낼 수 있다. 정권 구성원 중 한 명을 대통령으로 출마시켜야 하고, 대통령은 관리자 배치를 할 수 없게 되는 대신 전역 효과가 2배가 된다. 정권 구성원의 레벨을 올릴수록 효과가 늘어난다. 주로 건물 건축 비용 할인이나 직업 만족도, 건물 효율, 자원 고갈 속도, 건설 속도 같이 올리기 힘들거나 올리는데 한계가 있는 효과를 주는 관리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추천하는 효과는 ☆표시. * '''행정관'''☆: 배치된 건물이 수용할 수 있는 고객 수를 10% 늘려준다. 전역 효과로는 서비스 건물 건설 비용을 5%(5렙 10%) 낮춰준다. 구두쇠와의 전역 효과 시너지가 은근 좋다. * '''요원''': 배치된 건물에 근무하는 전체 노동자의 20%가 가진 숨겨진 역할을 찾아낸다. 전역 효과로는 모든 트로피코 시민들의 숨겨진 역할을 10%(5렙 20%) 빨리 찾게 해준다. 쉽게 말하면 반란군이나 범죄왕 잘 찾아내는 건데 별로 좋지는 않다. * '''선동가''': 배치된 건물에 근무하는 노동자들의 지지도를 1 높여준다. 전역 효과로는 선거에서 부정을 저지를 때 투표 수를 1만큼(5렙 5) 증가시킨다. 어차피 득표수가 아슬아슬한 경우도 잘 안 나타나거니와 부정선거를 하려면 헌법을 활용할 수 있고 여차하면 계엄령을 발령하면 되기에 별 쓸모가 없다. * '''이타주의자''': 배치된 건물에 근무하는 노동자들이 재산 수준을 20% 향상시킨다. 전역 효과로는 게임 시작 시 $1,000(5렙 $5,000)의 돈을 추가로 갖고 시작한다. 선거에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부유한 시민만 투표가능'을 채택하고 있다면 이타주의자로 인해 선거권자의 수가 늘어나서 그만큼 관리가 힘들어진다. 전역 효과도 고난이도가 아니고서야 그다지 아쉽지 않은 금액. 정 쓸 거면 대통령을 시켜서 2배의 돈을 얻는 게 낫다. 단, 몇몇 특정 임무에서는 초반 $5,000, 대통령일 경우 $10,000을 더 갖고 시작하면 임무 성공률이 확 높아진다. 따라서 몇몇 해외 공략에서는 우선 추천픽으로 꼽기도 한다. * '''유명인''': 배치된 호텔 효율을 10만큼 높여준다. 전역 효과로는 대외원조 금액이 2%(5렙 10%) 높아진다. 극초반에는 대외원조금 외에는 큰돈이 들어오기 쉽지 않기 때문에 초반 운영에 약하다면 전역 효과가 나름 괜찮지만 대외 관계도가 100에 가까워야 $1,000 정도 효과로 큰 금액은 아니다. * '''구두쇠'''☆: 배치된 건물 예산을 10% 낮춘다. 전역 효과로는 모든 건물 건축비용을 2%(5렙이면 6%) 낮춰준다. 관리자 효과도 나쁘지 않지만 전역 효과가 매우 사기적이라 무조건 정권에 있어야 하는 관리자. 게임 난이도를 확 낮춰준다. * '''환경주의자'''☆: 배치된 건물 주변의 오염을 10만큼 줄여준다. 전역 효과로는 트로피코의 오염을 2(5렙 10)만큼 낮춰준다. 오염 관리하는 건물이 폐기물처리장 말곤 없고, 이것마저도 천천히 떨어트리는 것이기 때문에 은근 도움이 많이 된다. * '''자본가''': 배치된 건물 수입을 5% 높여준다. 전역 효과로는 연간 $100(5렙 $500) 수입이 국고에 추가된다. 수입이라고 해봐야 별로 크지도 않은 금액이다. 차라리 유명인을 써서 대외원조를 더 받는 게 돈이 더 들어온다. * '''현장감독'''☆: 배치된 건물의 효율을 10만큼 높이고 근무환경이 10만큼 떨어진다. 전역 효과로 모든 생산 건물의 효율이 1%(5렙 5%)만큼 증가한다. 근무환경을 떨어트리는 점은 극악이나 효율을 올려주는 점이 은근 좋다. * '''장군''': 배치된 군사시설 효율을 10만큼 높인다. 전역 효과로 모든 트로피코 병사의 공격력이 1%(5렙 5%)만큼 향상된다. 다만 군사시설을 많이 짓는 편이라면 있으나 마나한 능력이다. * 전술가: 배치된 시설의 내구도를 높여준다. 전역 효과로 모든 트로피코 병사들이 적 공격에 받는 피해를 2%(5렙 10%) 줄여준다. 관리자 효과를 보고 배치해주기엔 다른 관리자를 고용하는 게 더 좋다. 전역 효과는 좋지만 장군의 전역 효과가 좀더 도움이 된다. 관리자 효과를 쓰고 싶다면 전투 중 적에게 공격 받는 건물에 배치하면 된다. * 정원사: 배치된 건물의 미관을 10만큼 높인다. 전역 효과로 관광업 등급을 5(5렙 10) 높여준다. 냉전 시기 관광업으로 큰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괜찮을 것 같지만 호텔이나 오락시설의 효율을 높여주는 게 아니라 관광업 등급을 높이는 거라 안 좋은 특성. 관광업 등급은 공항 건설이나 관광업 캠페인 칙령 등 다른 방법으로도 쉽게 100으로 높일 수 있다. * 발명가: 배치된 건물의 효율이 높은 만큼 연구 점수를 생성한다. 전역 효과로 연구 점수 생성 속도를 1%(5렙 5%) 증가시킨다. 정권 구성원이 가지고 있을 경우 식민지 시대 극초반에 도서관이 아직 없을 때도 연구를 진행시킬 수 있다. 다만 식민지 시대에나 쓸 만하지, 세계대전 이후로는 연구 점수 주는 건물에 비하면 별 도움이 안 된다. * 땅주인☆: 배치된 건물 주변의 주거지 주거품질을 10만큼 높인다. 전역 효과로 주거지 건설 비용을 5%(5렙 10%) 깎아준다. 구두쇠와의 전역 효과 시너지가 은근 좋다. * 자원왕☆: 배치된 광산이나 유정의 효율을 10만큼 높인다. 전역 효과로 광산과 유정의 매장량 고갈 속도를 무려 10%(5렙 30%) 낮춰준다. 5렙에 대통령이 되면 효과 2배로 무려 60%나 느리게 떨어트린다. 이 때문에 별로인 관리자 효과 + 매우 좋은 전역 효과로 거의 종신 대통령이 되기도 한다. * 멘토☆: 배치된 건물 주변의 건물 효율을 1만큼 높인다. 전역 효과로 고등학교와 대학교 학생들의 졸업이 10%(5렙 20%) 빨라진다. * 재벌: 최대 예산 효율이 10만큼 증가한다. 전역 효과로 최대 예산이 측정되어 있는 모든 건물의 효율이 1%(5렙 5%)만큼 증가한다. 최대 예산이 아니면 효과가 나지 않기 때문에 쓰려면 예산을 최대로 맞춰야 한다. 물론 이렇게 하면 근무자들의 재산 수준이 증가하게 돼서 이타주의자와 마찬가지로 그닥 좋은 관리자는 아니다. 현장감독은 생산 건물 한정인데 비해 재벌은 모든 건물에 유효하기에 자유시장 헌법과 함께 하면 괜찮을 수 있다. * 수전노: 배치된 건물 예산이 올라간다. 훔친 돈은 스위스 은행 계좌로 이체된다. 전역 효과로 스위스 은행 계좌로 입금시키는 금액이 1%(5렙 5%) 늘어난다. 돈만 낭비시키고 별 도움도 안 되는 관리자. 스위스 계좌는 다른 방법으로도 늘릴 수 있고 요구하는 임무도 거의 없다. * 감독관☆: 배치된 건물 효율이 5만큼 증가한다. 전역 효과로 건설 속도가 10%(5렙 20%) 증가한다. 냉전만 돼도 건설 속도가 엄청 느린데 그걸 보완해주는 전역 효과가 매우 좋다. 구두쇠와 더불어 어떤 환경에서든 쓸 만하다. * 노조 간부☆: 배치된 건물의 근무환경을 10 높인다. 전역 효과로 트로피코에 있는 노동자들이 근무하는 모든 건물들의 근무환경을 1(5렙 5) 높여준다. 관리자 효과는 근무환경이 유난히 떨어져 노동자들을 다 채울 수 없는 시설의 노동자를 채워줄 수 있는 유용한 특성이며, 전역 효과는 근무환경 상승으로 만족도와 지지도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괜찮은 능력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